인천대 앵커(RISE)사업단, '2026 동포청년 인재양성 K-Bio 체험캠프' 성료…인천대, 글로벌 인재 유치 선도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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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004
작성일
2026-07-13
수정일
2026-07-13
작성자
홍보과 (032-835-9490)
조회수
822

앵커(RISE) 사업단 2026 동포청년 인재양성 K-Bio 체험 캠프 수료식

앵커(RISE) 사업단 2026 동포청년 인재양성 K-Bio 체험 캠프 수료식


▷ 7월 10일 수료식 성료… 재외동포 청년-인천대 재학생 '1:1 매칭'으로 국경 초월한 우정 쌓아

▷ 재외동포청 “대학 첨단 인프라 활용한 전공 전문 교육 우수사례… 정례화 추진 위해 노력할 것”

▷ 참가 동포 청년들 “세계적 수준의 선진 교육에 깊은 감동… 인천대 진학 적극 고려”

▷ 인천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구 RISE)’ 핵심 전략을 성공으로 이끈 선도 모델 제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재외동포 청년들을 미래 바이오 인재로 육성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캠프가 1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인천대학교 앵커(구 RISE) 사업단(단장 김규원)은 재외동포청,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2026 동포청년 인재양성 K-Bio(바이오) 체험캠프'의 수료식을 지난 7월 10일 인천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구 RISE)'의 일환으로 인천대 앵커(RISE)전략과 및 국제지원과, 재외동포청 귀환동포정착지원과, 인천시청 재외동포협력과가 긴밀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이뤄낸 결실이다. 지난 6월 30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10박 11일 동안 글로벌 바이오 허브인 인천 송도에서 밀도 높은 학업·산업 및 문화 체험 일정을 소화했다.


1:1 매칭 멘토링으로 다진 깊은 우정… 단순 캠프 넘어 ‘평생 자산’으로


이번 캠프의 가장 큰 성공 요인 중 하나는 인천대학교 생명과학기술대학 학부생 10명(멘토)과 재외동포 청년 10명(멘티)을 1대1로 매칭한 밀착형 멘토링 시스템이었다. 이들은 10일간 모든 전공 수업, 실험, 기업 탐방 일정을 함께하며 단순한 학업 파트너를 넘어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이자 모국에서의 소중한 인맥이 되어 주었다. 참가자들은 캠프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멘토로 참여했던 학생(인천대)은 "글로벌 재외동포 청년들과 매칭되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었던 이번 캠프는 평생 잊지 못할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라며,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이 귀중한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외동포청 “대학 R&D 인프라 활용한 전공교육 우수사례…정례화 추진”


캠프 참가자들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 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 나노바이오공학전공에서 바이오의약품, 항암 신약 소재, 유전자 진단 등 전문 강의를 수강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및 질병 연구, 바이오프린팅(Bioprinting) 기술 실습, PCR 기반 유전자 분석 등 대학 R&D 장비를 활용한 수준 높은 실험을 직접 수행하며 첨단 바이오 기술력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위치한 싸이티바, 보로노이, 머크(Merck), 이원의료재단, 바이오에프디엔씨, 연세대 K-NIBRT 교육센터, 동아ST 등 세계적인 기업과 전문 연구기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러한 우수한 성과에 대해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재외동포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왔지만, 대학이 보유한 전문 R&D 인프라와 연계해 이처럼 전공 맞춤형 실무 교육을 제공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프로그램의 차별성과 교육 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이번 캠프는 모범적인 청년 인재 양성 우수사례인 만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상설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인천시, 인천대학교와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정례화를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인천대학교에서 학업 이어가고 싶다”… 재외동포 인재 유치 청신호


모국에서 수준 높은 첨단 교육을 경험한 동포 청년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았다. 캠프에 참가한 동포 학생은 "이전에는 인천대학교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환경과 선진 교육을 직접 겪으며 모국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라며, "특히 인천대의 우수한 교수진 및 연구 시설에 깊은 영감을 받아, 향후 인천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업의 실무 책임교수인 홍진배 인천대학교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지난 10일간 낯선 환경에서도 높은 열정으로 학업과 실습에 임해준 재외동포 청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인천대는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들이 모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학문적 요람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규원 인천대 앵커(RISE) 사업단장 역시 “지자체, 정부 부처, 대학이 한마음으로 추진한 이번 캠프가 글로벌 인재 유치와 지역 산업 성장의 시너지를 입증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라며,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세계 속의 우수 인재들이 인천으로 유입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 체계를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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